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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이틀간 융단폭격에 558명 사망..."계속 레바논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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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이틀간 대대적인 공습을 퍼부어 무려 558명이 숨지고 1,80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은 계속 레바논을 공격하겠다고 밝히며 전면전으로 끌고 가려는 분위기입니다.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쪽의 화살'이라고 이름 붙인 작전 이틀째에도 무차별 폭격은 이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첫날 1,600개 목표물을 타격한 데 이어 이튿날에도 계속 폭탄을 퍼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