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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윤 대통령, 재일동포 만나 "한일 관계 지속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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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재일 동포들이 일본에서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한일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해서 긴밀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어제(24일) 재일본대한민국 민단 초청 간담회에서,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열고자 하는 정부 노력에 계속 함께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한일 관계가 얼어붙어 있던 시기 재일 동포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양국 관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줬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