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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방아쇠에 '손가락' 걸고 경호…군대도 못 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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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최근 군부대를 살펴보러 갔을 때, 평소와 다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완전 무장을 한 경호원들과 함께한 모습이었는데 최근 김정은의 불안한 마음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김정은 총비서가 지난 11일 특수작전 무력훈련기지를 방문했습니다.

각종 격파와 격투기, 극도의 체력훈련 등 특수부대원들이 김정은 앞에서 높은 기량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