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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상급병원 필요한 '고위험' 산모들‥이용률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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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고위험 산모들은 시설과 장비가 잘 갖춰진 종합병원급 이상의 진료기관이 절실한데요.

의료공백이 길어지면서, 이들 병원 역시 고위험 산모들을 감당하지 못하는 걸로 드러났습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응급 산모가 될까 무서워졌다.',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아기나 나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걱정된다.'

최근 맘카페엔 "출산보다 의료 파업이 더 두렵다"는 임신부의 글들이 빼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