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5분내 죽는 '안락사 캡슐' 실제로 썼다…60대 미국 여성 숨져 [소셜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력사망 허용' 스위스서도 불법 판단…관련자 체포

버튼을 누르면 5분 내에 사망에 이르는 '조력 사망 기기'가 스위스에서 처음 사용됐습니다.

스위스 경찰은 기계를 판매하는 업체 관련자들을 체포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별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과학자 칼 세이건의 문장이 적혀 있습니다.

3D 프린터로 만들어진 이 기계에 들어가 버튼을 누르면 질소가 나오고 5분 이내에 사망하게 됩니다.

이 기계는 지난 7월 스위스에서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