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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자막뉴스] 푸틴 무기고 '폭삭'...겨울 노리는 러, 우크라 '죽음의 땅'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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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하게 부서진 아파트.

그 사이로 생활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가 지난 21일에 이어 또다시 러시아의 공습을 받았습니다.

현지 당국은 러시아가 강력한 파괴력의 유도폭탄을 도심에 쐈다고 주장했습니다.

[볼로디미르 티모슈코 / 현지 경찰 : (러시아의 유도폭탄 중) 2발은 외곽에 떨어지고 5발은 하르키우 도심을 타격했습니다. 그중 한 곳이 바로 이 9층 아파트입니다. 제빵공장과 공원도 공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