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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뮤지컬 '부치하난', 세계 최초 객석 위를 나는 고래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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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용민 작가의 소설 '부치하난의 우물'이 뮤지컬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뮤지컬 세계 최초로 객석 위를 날아다니는 고래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안깁니다.

심우섭 기자입니다.

<기자>

[뮤지컬 '부치하난' / 11월 7일까지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작은 가게에서 배달을 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던 누리는 어느 날 영봉도사를 만나 부치하난의 우물에 대한 전설을 듣게 됩니다.

최강의 전사 부치하난이 자신의 전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누리는 언젠가 피지로 떠나겠다는 꿈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