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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첩첩산중'에 늘어선 '럭셔리 카'...러시아 밀반입 현장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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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조지아 국경, 코카서스 산맥입니다.

끝없이 늘어선 대형 트럭엔 뭐가 실려 있는 걸까요?

바로 벤츠와 람보르기니, 레인지로버 등 고가의 자동차들입니다.

임시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들, 보시는 것처럼 대부분 번호판이 없는 상태입니다.

러시아는 국제사회의 제재로 고급 차량 등을 외국에서 들여올 수 없는 상황인데요.

이렇게 버젓이 밀반입되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