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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서울교육감 보수 단일후보 조전혁 추대...진보진영 진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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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보수 단일후보로 조전혁 전 의원 추대

2014년 이후 두 번째로 단일화 기구 통한 후보 추대

보수 진영, 김영배·윤호상 후보 독자 출마 선언

[앵커]
역대 서울시 교육감 선거는 후보 단일화에 성공한 진영의 후보가 승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보수 교육계가 후보 단일화에 먼저 다가섰습니다.

진보진영도 곧 단일 후보를 낼 예정인데, 독자 출마를 선언한 후보가 4명에 달해 단일 후보가 선정돼도 후보 5명이 등록할 가능성이 있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보수 단일 후보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추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