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명품백 전달' 최재영 기소 권고…한 표 가른 '음성 파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 목사 수사심의위 8시간 넘게 진행

10분 분량 검찰 조사 음성 파일 재생

수심위 이번엔 직무관련성 인정

[앵커]

수사심의위원회가 예상을 깨고, 명품백을 준 최재영 목사를 기소하라고 권고하면서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 목사 측은 어제(24일) 검찰이 유도심문하는 10분짜리 음성 파일을 틀었는데, 그걸 들은 위원들 반응이 적극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먼저 함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있었던 최재영 목사에 대한 수사심의위원회는 8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이달 초 있었던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심위보다 3시간이나 더 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