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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단독] 12년 전 문자와 '김 여사의 연관성'…주가조작 인물들 따져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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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김 여사 40차례 연락 주고받아

김 여사-민씨 직접 소통 여부 확인 필요

주가조작 관여 여부 확인 필요성 커져

검찰, 자료 확보하고도 법정질의 안 해

[앵커]

12년 전 문자의 의미가 뭔지, 계속해서 서복현 법조팀장과 짚어보겠습니다.

서 기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등장인물부터 정리를 좀 해주시죠.

[기자]

주가조작 인물들의 관계부터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크게 보면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 투자 자문사인 블랙펄인베스트의 이종호 전 대표. 이 회사의 이사인 민모 씨, 그리고 실행자인 2차 주포인 김모 씨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