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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울산] 위기의 제조업이 가야 할 방향은?...'울산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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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시대 맞아 울산 지역 제조업 위기

지역 문제 해결하고자 '울산포럼' 3번째 개최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대안 제시

[앵커]
국내 대기업 제안으로 시작된 지역사회 문제 해결 토론의 장인 '울산포럼'이 올해 세 번째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선 위기를 맞은 울산 지역 제조업의 새로운 대안이 제시됐습니다.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1962년 공업지구로 선정된 뒤 제조업 등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산업도시로 성장한 울산.

60년 넘게 명성을 이어왔지만, 시설 노후와 인력 문제, 특히 수도권으로 쏠리는 4차 산업으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