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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어도어 "대표 복귀는 NO, 절충안 제시"...뉴진스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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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대표 복귀 요구'에 대한 입장 밝혀

민희진과 뉴진스 달래기 위한 '절충안'도 제시

어도어, 핵심 요구 거절…뉴진스 향후 결정에 관심

'전속계약 해지' 전망 계속…위약금 치를 가능성도

[앵커]
뉴진스 멤버들의 '민희진 전 대표 복귀' 요구에 소속사 어도어가 수용할 수 없단 뜻을 밝혔습니다.

민 전 대표가 즉각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뉴진스 멤버들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립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민지 / 그룹 '뉴진스' (지난 11일) :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복귀시키는 현명한 결정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기자]
지난 11일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를 요구한 뉴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