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저녁 7시쯤 전북 김제시 신풍동에 있는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안 일부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안에 있던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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