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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자막뉴스] 이스라엘에 허 찔린 美...흔들리는 초강대국의 통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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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스라엘의 최대 무기 공급원입니다.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후 최소한 17조 원 규모의 군사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엔 27조 원어치의 무기를 추가 판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엔에선 번번이 이스라엘의 손을 들어줘 국제사회의 비판을 무력화시켰습니다.

전면전 위기에 몰린 레바논이 미국을 '구원의 열쇠'라고 부른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