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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경찰, '래퍼 빈지노' 스토킹 혐의 30대 여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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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혐의 받는 30대 여성 수사 중

뉴시스

[서울=뉴시스] 빈지노. (사진 = 비스츠앤네이티브스 제공) 2024.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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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경찰이 래퍼 빈지노(37·본명 임성빈)를 스토킹한 혐의로 30대 여성을 수사하고 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빈지노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서울 성북구에 있는 빈지노의 자택을 찾았다가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빈지노가 공동 대표로 있는 아이앱스튜디오 사무실도 여러 차례 찾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09년 데뷔한 빈지노는 힙합 PD 프라이머리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프라이머리 스쿨'의 메인 MC로 주목받았다. 힙합그룹 '에픽하이'와 힙합듀오 '슈프림팀', 도끼 등의 앨범에 참여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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