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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공개처형" vs "황당"...민희진 초강수 인터뷰에 싸움 '점입가경'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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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대표직 복귀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힌 가운데, 민 전 대표가 지난 5월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승소 이후 '돈을 받고 나가라'는 협상안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 전 대표는 26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하이브와의 갈등 사태가 발생한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자회사 사장이 모 회사의 심기를 대놓고 거스른데 대한 공개 처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는 생각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