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KAI(카이) 관계자는 수출한 비행기 일부가 비행이 어려운 상태인 것을 파악했다며, 정비와 부품 수급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지에 파견된 직원들이 대응하고 있고, 이번 달 내로 문제가 해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KAI는 폴란드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FA-50 48대 가운데 12대를 폴란드에 인도했습니다.
나머지 36대는 항전 장비와 무장 등을 강화한 버전으로 내년부터 2028년까지 인도할 예정입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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