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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이 10월에만 3번의 팝업스토어를 열며 굿즈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이달 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수동 공간와디즈와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공간와디즈에서는 '가비지타임'과 '마루는 강쥐'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100% 사전 예약으로 진행하며 이달 13일부터 예약을 받고 있다.
가비지타임>은 2019년 3월부터 연재를 시작해 올해 1월 완결된 작품으로 부산중앙고 농구부 실화를 각색한 이야기다. 굿즈,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5 가비지타임 에디션, 단행본, 오디오 웹툰, 이모티콘, OST 등 원작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으로 연재 외에 거둔 부가 수익이 지난해에만 70억원을 돌파했다.
마루는 강쥐 팝업스토어에선 신규 굿즈를 포함해 총 170여종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열리는 웹툰 '집이 없어' 팝업스토어 '홈커밍데이'는 해당 IP 기반 첫 공식 팝업스토어로 140여종의 굿즈를 선보인다.
웹툰 집이 없어는 버려진 옛날 기숙사에서 함께 살게 된 두 고등학생 성장기를 다룬 작품으로 2018년 12월 연재를 시작해 이달 중순 완결됐다. 연내에는 애니메이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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