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내수 부진에 기업 체감경기 석 달 연속 악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수 부진에 기업 체감경기 석 달 연속 악화

국내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석 달 연속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전체 산업의 기업심리지수는 91.2로 전달보다 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 지수는 지난 7월 다섯 달 만에 하락 전환한 뒤 석 달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 경기 둔화 우려에 내수 회복 불확실성까지 겹치며 기업 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체감경기 #제조업 #비제조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