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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시각헤드라인] 9월 27일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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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9월 27일 뉴스센터

■ 상급종합병원 개혁에 연 3조3천억 건보 투입

정부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을 위해 연 3조3천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합니다.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이 중증·희귀질환 등 고난도 진료에 집중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 내수 부진에 기업 체감경기 석 달 연속 악화

국내 기업 체감 경기를 나타내는 지표가 석 달 연속 악화했습니다. 주요국 경기둔화 우려 등의 영향으로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체감경기가 모두 나빠졌다는 것이 한국은행의 진단입니다.

■ 민생 법안 본회의 합의 처리에도…정국 냉랭

어제 77건의 민생 법안이 여야 합의로 통과됐지만 정국 분위기는 냉랭합니다. 여당은 국가인권위원 선출안이 부결된 것을, 민주당은 쟁점 법안이 폐기된 것을 두고 날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 트럼프 참모 "북 핵프로그램, 미국보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유력한 국무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 북한의 핵 프로그램이 미국을 앞선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한국은 국방비를 더 늘려야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 오타니 50-50 홈런공 놓고 법정 다툼

메이저리그에서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달성한 오타니의 50호 홈런공 소유권을 놓고 법정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50호 홈런공의 경매 시작가는 우리 돈 6억6천만원으로 전해졌습니다.

#상급종합병원 #체감경기 #민생법안 #트럼프 #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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