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지난 2005년 중남미 국가 중 최초로 우리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핵심 우방국이자 중남미 최대 교역국이다. 양국은 196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인프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통령실 청사. 2022.06.10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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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경축 특사를 통해 신임 멕시코 대통령에게 각별한 축하 인사를 전하고,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경축 특사는 취임식 참석을 계기에 멕시코 고위인사 접촉, 동포·기업 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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