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오는 10월1일 국방부 주관으로 이뤄지는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 시가행진에 대비해 교통통제를 실시합니다.
경찰은 광화문 일대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행사 전·후 부대 이동 중에는 진행 방향에 있는 도로를 통제합니다.
경찰은 교통이 통제되는 전 구간에 안전 확보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경찰과 군사경찰 등 약 1천400명을 배치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일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도심권 차량 운행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당일 인파 관리를 위해 오후 2∼6시 광화문역 2번 출입구와 9번 출입구를 폐쇄합니다.
김선홍 기자 (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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