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버스 [사진=독자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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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4시 50분께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관 등 40여 명을 투입해 오후 5시 35분께 불을 모두 껐다.
버스 안에는 기사와 승객 등 19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화재 진화를 위해 일부 차선이 통제되면서 사고 현장 뒤쪽으로 한때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버스 후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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