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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온건파'의 반전‥'야스쿠니' 반대하던 새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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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본 기시다 총리의 후임으로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이 당선됐습니다.

이시바 신임 총리는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비판하는 등 비교적 합리적인 역사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쿄 현영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이 새 총리로 당선됐습니다.

1차 투표에선 극우 다카이치 후보가 181표, 이시바 후보가 154표를 얻었지만, 2차 결선 투표에서 이시바 후보가 215표를 얻으며 역전극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