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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올해는 '금배추' 됐지만'…작년엔 수매분 9,233톤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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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금배추' 됐지만'…작년엔 수매분 9,233톤 폐기

[앵커]

요즘 '금배추'라는 말이 익숙해졌습니다.

배춧값은 해마다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 서민과 농민들을 울리곤 하는데요.

작년엔 수확량 예측 실패로 정부가 비축한 물량 중 9천톤 이상이 폐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장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국산 배추 한 망이 4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