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서울시교육감 후보 4명 등록...진보 측 단일화 사실상 무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시교육감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모두 4명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보수 진영에서는 단일화 후보가 나왔지만 진보 진영은 사실상 완전한 단일화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태인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 주시죠.

[기자]
다음 달 16일에 치르는 서울시교육감 재보궐선거의 후보 등록이 어제 마감됐습니다.

조전혁 전 한나라당 위원과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최보선 전 서울시 교육위원, 윤호상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등 총 4명이 후보 명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