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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이등병 마인드로”…‘허당’ 임영웅 뜨자, 너도나도 ‘삼시세끼’ 채널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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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출처=삼시세끼 Ligh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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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 임영웅도 잘 먹고 ‘삼시세끼’도 배부르게 먹여 살렸다.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요리부 차승원, 설비부 유해진의 지도편달 아래 임영웅이 일꾼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삼시세끼 Light’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2.4%, 최고 14.7%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8%, 최고 14.1%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4.2%, 최고 5.1%로 나왔다. 전국 기준은 평균 4.1%, 최고 4.8%로 집계됐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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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삼시세끼 Ligh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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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임영웅은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이등병 마인드를 장착하고 왔다”며 각오를 밝혔다. 유해진에게 마늘과 양파 손질법을 배우고 실전에 투입됐다.

열정은 가득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서툰 임영웅이 걱정된 차승원과 유해진은 적극적인 도움으로 동생 사랑을 뽐냈다.

호칭도 “영웅 씨”에서 “영웅아”로 변하면서 세 사람의 케미가 발산되기 시작했다. 임영웅은 양념 선반, 감자 캐기 등에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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