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은 모건스탠리의 부정적 반도체 전망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매출 증가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보고서 발표 직후 7거래일 만에 20% 상승하며 18만원 선을 회복했다.
모건스탠리가 지난 16일 마이크론 목표가를 140달러에서 100달러로 크게 낮췄지만, 예상치 못한 '어닝 서프라이즈'로 열흘 만에 목표가를 다시 높인 것이다.
SK하이닉스는 27일 6거래일 연속 상승해 마이크론 목표가 12만원보다 53% 높은 18만 3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혁수 기자(hyuk@chosun.com)
-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