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이번 주 김 여사·채 상병 특검 거부권 관측...국회 '전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민주, '쌍특검 거부권' 관측에 공세 수위 높여

김 여사 진상규명 TF 추진…특검 수용 여론전도

재표결 준비 속도전…"토요일이라도 본회의 열 것"

[앵커]
이번 주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채 상병 특검법에 재의요구권, 즉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란 전망에, 국회에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특검 수용 여론전에 공을 들이며 본격적인 재표결 준비에 돌입했고, 여당은 이탈표 단속에 힘을 쓰지만 일각에선 동요하는 분위기도 읽힙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효정 기자!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두 특검법, 이번 주에 운명이 가려질 것 같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