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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1분핫뉴스] 생방송 중 물 속 뛰어든 기상학자…익사 위기 여성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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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으로 최소 14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날씨를 전하던 기상학자가 홍수로 불어난 물에 갇힌 여성을 구조하는 모습이 생방송에 포착돼 화제입니다.

CNN 등에 따르면 기상학자이자 기상캐스터 반 딜런은 폭스뉴스를 통해 애틀란타 조지아의 침수된 도로를 배경으로 허리케인 헐린 소식을 생방송으로 보도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딜런은 자신의 뒤편에 물에 잠긴 차량이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