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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책가방 멘 5060 '북적'…노량진 '세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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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젊은 나이대 공무원 준비생들로 북적였던 서울 노량진 학원가의 모습이 요즘 많이 달라졌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줄면서, 자격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 노량진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노량진의 컵밥 거리, 점심시간인데도 텅 비어 한산합니다.

끼니를 해결하려는 청년들로 북적이던 모습은 이제 찾아보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