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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뉴스 속 경제] 숨은 배달비 '이중 가격제'‥배달비는 누가 부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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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월요일 뉴스 속 경제 시간입니다.

요즘 배달 앱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와, 식당에서 먹을 때 가격이 다른, 이른바 '이중가격 '제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를 둘러싼 논쟁, 이성일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그러니까 배달과 식당에서 먹을 때 배달로 먹을 때 가격이 더 비싸다는 이야기죠?

◀ 기자 ▶

외식업체 KFC와 파파이스가 지난 3월부터 이중 가격제를 이미 도입했고요, 최근에는 롯데리아가 가세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