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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청계천에 진도 아리랑이…'진도의 날' 행사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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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진도 아리랑으로 유명한 진도군의 민속 문화와 특산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진도의 날 행사'가 진도가 아닌 서울 한복판에서 열렸습니다.

그 현장을 김태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서울의 중심부인 청계천 광장 일대에 남도의 대표 아리랑인 진도 아리랑이 울려 퍼지자, 정겨운 가락에 맞춰 몸이 저절로 움직입니다.

무대 옆에서는 진도의 명물인 미역과 다시마를 구매하려는 행렬도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