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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구청장·서장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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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 오후 2시 이 전 서장을 비롯한 용산서 관계자 5명, 이어 3시 30분에는 박 구청장을 비롯한 용산구청 관계자 4명에 대한 선고를 내립니다.

참사 발생 2년을 한 달여 앞둔 시점이자 검찰이 기소한 지 1년 8개월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