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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방심위, 텔레그램과 첫 대면회의...무관용 원칙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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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텔레그램 측과 첫 대면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등 불법 정보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약속받았습니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오늘(30일) 브리핑을 열고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을 위한 텔레그램 측과의 대면회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류 위원장은 지난 주말 이틀에 걸쳐 열린 대면 회의에서 텔레그램 측이 디지털 성범죄뿐 아니라 마약과 도박 등 불법 정보에 대해서도 다각적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