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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인천공항, '아시아 허브 공항'으로 발돋움…'인천~솔트레이크시티' 직항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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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이 일본 나리타공항을 제치고 세계 최대 항공사인 미국 델타항공의 아시아 핵심 공항으로 거듭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과 미국 델타항공 에드워드 바스티안(Edward Bastian) 사장 간 회담 자리에서 인천~솔트레이크시티 노선을 신설하기로 하고, 아시아 태평양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6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로 향하는 직항 노선이 인천공항에 생긴다. 솔트레이크시티 직항 노선은 아시아에서 인천공항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