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프로야구 천만 관중 시대! 게임계도 가을야구 준비로 '분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컴투스, 위메이드 등 포스트시즌 맞이 특별 이벤트 실시

아시아투데이

2024 KBO 포스트시즌 스폰서십 체결한 컴투스. /컴투스


역대 최초 천만 관중을 기록한 KBO리그의 열기를 야구 게임에서도 느낄 수 있다.

KBO리그는 9월 30일 기준 1082만 6314명의 누적 관중 수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오는 10월 2일부터 포스트시즌을 통해 올 가을을 야구로 물들일 전망이다.

이러한 역대급 야구 열기에 맞춰 게임 업계도 KBO 포스트시즌을 기념한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가을 야구의 분위기를 이어가려 한다.

◆ KBO 포스트시즌 파트너 컴투스, 야구 게임 명가다운 특별 이벤트 실시

아시아투데이

컴투스프로야구24. /컴투스


야구게임 명가 컴투스는 KBO와 ‘2024 KBO 포스트시즌’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에 맞춰 자사의 야구 게임들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단 ‘컴투스프로야구2024’에서는 10월 1일부터 포스트시즌 영입지원 이벤트가 열린다.

홈런 더비, 히스토리 모드 등 미션을 수행하면 ‘플래티넘 레전드 재료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10월 2일부터는 ‘드림/나눔 골든글러브팩’, ‘플래티넘 코치팩’ 등 인기 아이템이 포함된 특별 꾸러미도 선물한다. 선물 꾸러미는 2일과 13일 두 번 열어볼 수 있다.

또한, 포스트시즌 맞이 승부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승부 예측 적중 여부에 따라 300~500의 판타지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예측 참여 횟수에 따라 단일 연도 선택팩 1장, 고유능력 변경권 1장, 최고급 구단 선택팩 1장, 고유능력 추가 강화권 등을 제공한다.

‘컴투스프로야구V24’에서도 포스트시즌을 맞아 10월 1일부터 ‘고급 스킬 변경권’, ‘5성 시즌 카드 랜덤팩’ 등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기념 상자를 선물하고, 포스트시즌 진출팀과 겨루는 토너먼트 이벤트 매치를 연다.

그리고 ‘컴투스프로야구2024’ 및 ‘컴투스프로야구V24’ 커뮤니티에서 한국시리즈 직관 티켓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각 게임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시아투데이

컴프매 LIVE 2024. /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4’(이하 컴프매 LIVE 2024)에서 11주년과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유저들은 게임에 출석만 해도 최대 110장의 선수 카드와 ‘특수능력 선택권’ 등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11주년 기념 웰컴 패스’ 이벤트를 통해 매일 각종 게임 내 재화와 함께 최대 220장의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0월 27일까지 게임 재화 획득량을 최대 8배까지 높인 특별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을야구가 시작되는 10월 2일부터는 포스트 시즌 경기 결과에 따라 모든 유저들에게 아이템을 지급한다. 포스트시즌 전 일정에서 매 경기 승리팀의 점수만큼 몬스터 선수 카드를 제공하며, 승리 팀 안타 개수에 따라 에너지 충전권을 지급한다.

◆ 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가을 야구 기념 접속만 해도 풍성한 아이템 제공

아시아투데이

판타스틱 베이스볼. /위메이드


위메이드의 판타스틱 베이스볼도 가을 야구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하면 고급 선수카드 팩 티켓, 24 리그선택 다이아 선수 확정 이벤트 팩, 다이아 등이 포함된 푸짐한 보상을 얻어갈 수 있다.

또한, KBO, MLB, CPBL의 포스트시즌 우승팀을 예측한 이용자에게 선수단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선물한다. 예측에 성공한 이용자는 더욱 풍성한 이벤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예측 투표는 10월 7일부터 이벤트 특설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또한, 지난 27일 위메이드는 판타스틱 베이스볼 유튜브 채널에서 포스트시즌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다이아와 골드 등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쿠폰 코드도 공개됐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