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공천개입 의혹' 종착점은 김 여사?‥검찰 수사 어디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검찰이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 씨의 돈거래를 공천 대가로 의심하고 있는 만큼, 수사의 종착점에는 김건희 여사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명태균 씨가 김 여사와 소통하면서 김 전 의원 공천에 영향을 행사했는지 따져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총선을 앞둔 지난 2월 말.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 씨는 경남 하동의 절 칠불사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천하람 의원을 만나 김건희 여사와 나눈 텔레그램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