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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배추 1,100톤 수입"‥중국산 꼬리표가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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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급등한 배춧값을 잡기 위해 정부가 중국에서 배추를 들여오고 있죠.

다음 달까지 중국산 배추를 최대 1천 100톤 수입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중국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고려해서 가급적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공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의 한 김치찌개 전문점.

매달 사들이는 김치만 600kg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