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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22년 전 '검사 사칭' 사건…이재명 '위증 교사' 재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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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표는 이 혐의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다음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대표 위증 교사 혐의의 구체적 내용이 뭐고, 또 어떻게 불거지게 된 건지 이 내용은 이현영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재명 대표가 받고 있는 위증교사 혐의의 시작은 2002년 '검사 사칭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KBS PD가 취재 과정에서 고 김병량 당시 성남시장에게 자신을 검사라고 속이는 과정에 가담해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은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