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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경로당서 화투 중 불화?…'복날 농약' 피의자는 숨진 8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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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여름 초복날 모임을 했던 경로당 회원들이 농약 성분을 먹고 갑자기 쓰러지는 일이 있었죠. 77일 만에, 회원들과 불화가 있었던 80대 할머니가 커피에 농약을 탔단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경찰은 이 할머니가 숨진 상태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TBC 김영환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경찰청은 지난 7월 15일 초복날 발생한 봉화 농약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