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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방심위-텔레그램 첫 대면회의..."딥페이크 무관용 원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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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지난주 텔레그램 고위관계자와 첫 대면회의

디지털 성범죄·마약 등 불법정보 대응 다각적 협력

텔레그램 "경찰청·방통위와도 적극적으로 협의"

텔레그램, 불법 영상물 삭제 요청 148건 모두 수용

[앵커]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의 핵심 유통 경로로 지목된 텔레그램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첫 대면 회의를 열었습니다.

텔레그램 측은 불법 정보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 대응 하겠다며 우리나라 수사 당국과의 폭넓은 협의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딥페이크 확산 대응을 위해 계속해서 해외 플랫폼 기업의 문을 두드려 온 방심위가 처음으로 텔레그램 관계자들과 마주 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