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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시위하다 역무원 밀친 전장연 활동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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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가 지하철 시위를 하다가 역무원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장연 여성 활동가 A 씨는 어제(30일) 아침 8시 1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가방을 휘두르고 역무원을 밀친 혐의를 받습니다.

전장연은 이에 대해 서울교통공사의 강제적이고 폭력적인 퇴거 과정에서 경찰이 적반하장으로 여성활동가를 강제 연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