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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거야 힘자랑, 소여 반발만...'헌법재판관'마저 어깃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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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헌법재판관 9명 가운데, 국회 추천 몫 3명의 임기가 보름 남짓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사 추천권을 놓고 여야 힘겨루기가 이어지며 논의가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데요.

인사청문회 등 절차를 고려하면, 헌재 공백 사태를 피하긴 어려울 거란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자세한 상황, 박정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오는 17일,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3명이 퇴임을 앞뒀지만, 여야는 후임자 인선의 첫발도 떼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