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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여전한 '영끌'에...정부·은행권, 대출 조이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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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을 사기 위해 영혼까지 끌어 돈을 빌리는 '영끌'이 계속되면서 신규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크게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상황에 은행권은 가계대출을 더 죄고, 정부는 추가 규제까지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가계대출 급증세는 한풀 꺾였습니다.

5대 은행 오름폭은 4조 원대에 그쳐, 8월의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안심하긴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