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北 유엔대사 "합법적 자위권 놓고 그 누구와도 흥정 안 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이 스스로 '핵보유국'이라고 주장하면서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핵 보유국 지위를 놓고 흥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는 현지시간 30일 뉴욕 UN 총회 연설에서 "주권 국가의 합법적인 권리인 자위권을 놓고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미국에서 누가 집권하든 달라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상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