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리나 샤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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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톱모델 이리나 샤크(Irina Shayk)가 최근 한국을 방문해 K라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 출신인 이리나 샤크는 최근 한국 편의점에서 오뚜기의 진라면과 열라면을 들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그의 SNS 팔로워 수는 약 2355만명에 달한다. 이 게시글엔 오뚜기 오너일가 3세인 함연지씨가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리나 샤크는 게시글에서 “Best 48 h in Seoul(서울에서 보낸 최고의 48시간) ♥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호날두와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미국 할리우드 배우 브레들리 쿠퍼와도 교제했다.

이리냐 샤크가 한국을 방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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