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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결국 레바논 국경 넘은 이스라엘‥전면전 우려에 미국도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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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스라엘이 결국 레바논 남부에서 지상전을 개시했습니다.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헤즈볼라 군 시설들을 모두 제거하겠다는 건데요.

전면전 우려가 커지자 미국은 병력과 전투기를 급파했고, 중동의 긴장 수위는 더욱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성철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스라엘군과 헤즈볼라가 기관총과 로켓을 주고받으며 지상에서 격렬하게 충돌합니다.

레바논 국경일대와 수도 베이루트는 밤새 이어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불바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