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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실종 6백 명" 경합주 강타한 허리케인, 대선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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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에서는 허리케인 헐린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헐린이 닥치던 날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의 대응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발 빠르게 경합주 피해지역을 찾아가 정부를 맹비난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왕종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기자 ▶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밝힌 인명 피해는 사망 백여 명, 실종 최대 6백 명입니다.